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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배달 상황을 그린 간단한 플롯의 뮤직드라마...
내일 중요한 소개팅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
이미 사진으로 그녀의 미모에 살짝 넘어간 주인공은 최대한 성의있게 보이고 싶기도 했고...
이번 소개팅은 반드시 성공해서 여친을 만들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큰 맘먹고 인터넷으로 옷을 주문했다...
택배의 도착 예정일은 바로 오늘...


하지만 마침 오늘 가족들이 집을 모두 비우는 바람에 회사까지 연차를 내고 집을 지키는데...
주인공은 오랜만에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고...점식식사로 간단하게 자장면을 먹고 케이블 TV를 보다가...
따스한 오후의 햇살아래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났는데...부재중 전화가 5통이나 와 있었고...
경비실에서 다녀갔음을 알리는 메세지 까지 문 앞에 붙어 있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우리 주인공의 행동을 따라가 보자...

#1. (주인공) 택배 받으러 미친듯이 경비실로 뛰어간다


#2. 그러나 택배는 경비실에 없었다...(주인공은) 경비실에 없음을 확인한 주인공은 계단을 걸어 집으로 올라온다...


#3. 힘없이 집으로 올라온 주인공...하지만 바로 그때 초인종이 울린다...


#4. 문을 여니 택배 아저씨가 2,500원이요 한다...주인공은 택배비를 찾기 위해 방으로 뛰어 들어가고...


#5. 택배 아저씨는 돌아가고...혼자 남은 주인공을 박스를 뜯기 시작한다...


#6. 그러나 박스 속에는 어머니의 옷이 한가득...


#7. 힘없이 박스의 옷을 꺼내던 그 순간, 주인공의 눈에 들어온 본인의 옷!...


#8. 간신히 찾은 본인의 옷 포장을 뜯어 보니 사이즈가...Orz


#9. 결국 주인공을 다음 날 소개팅에 새로 산 옷을 입고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 음원 및 택배상황 출처 : 오늘의 유머(지기나님)
■ 스토리 각색 : 이름쟁이™
by 이름쟁이™ | 2008/10/14 14:13 | ▒ 휴식이필요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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